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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

민족의 작가 故 박경리를 기념하는 박경리 문학비

박경리 문학비는 2009년 박경리 작가의 1주기를 맞아 본교의 석좌교수를 지내고, 원주에서 여러 차례 특강도 했던 인연으로 문학비를 세우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42명의 교수의 건립모금을 받아 박경리 작가가 야외수업을 하곤 했던 청송관 옆 잔디밭 느티나무 근처에 설치된 기념비입니다.

박경리 문학비는 땅에 눕혀 위에다 내려다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운 벽돌을 소재로 하였으며 벽돌에 박경리 작가가 특강을 하였을 때 강의 노트에서 발췌한 내용을 새겨 박경리 작가의 뜻을 기리고 있습니다.

" 생명은 공평하고 그 자체가 진실입니다. 그리고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일지라도 생명에는 다 존재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술은 생명에 접근하려는 행위입니다. "

연세대학교 박경리 문학비

  • 이용시간 : 항시 이용가능
  • 위치 : 연세대학교 내 청송관 옆 잔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