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학 전공은 연세대 국학 연구 전통의 정신사적 맥락을 잇고자 1989년에 설립되었다. 일반역사학을 중심으로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기초 분야와 전공 영역을 구분하여 연구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2001년 원주 박물관 설립을 계기로 하여 민속학 및 고고학 전공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2002년부터 '사학과' 명칭을 '역사문화학' 전공으로 변경하였다. 문화콘텐츠의 영역과도 연관하여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기획과 실무를 겸하는 교과과정을 개설하여 역사학 분야의 실용적 접근도 시도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을 대비하여 심화된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사문화학 전공은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급증하는 문화적 수요에 맞춘 다양한 능력을 갖춘 역사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교육목표
- 01.연세대 국학연구의 전통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역사연구 사각을 기른다.
- 02.역사와 문화의 야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21C 문화전문가로서의 인재를 양성한다.